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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타블 한줄평
비범한 커피에 평범한 디저트(★★★)
방문 시기
2023년 1월
방문 장소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16-1 1층
근처 주차장 및 요금
- 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 최초 1시간 3천원, 초과 10분당 500원, 1일 최대 2만원 (8시~23시 운영)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소격동)
- 정독도서관 주차장: 5분당 250원, 1일 최대 3만원 (24시간 운영)
영업 시간
월 휴무
화 11:00-22:00
수~토 09:00-22:00
일 09:00-19:00
시식 메뉴(2종) 및 가격
☆1. 코르타도* (4,500원)
2. 티라미수 (10,000원)
*우유의 양이 적어 더 진한 스페인식 라떼(☆=시그니처)
카페 정보
- 향의 일상화를 모토로 삼고 있는 그랑핸드의 카페 브랜드다. 마시는 향인 커피를 통해 뿌리고 바르는 것에서 나아가 향의 개념을 확장하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
- Komfortabel은 영어 Comfortable의 독일어식 표현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콤포타블 둘러보기
- 콤포타블이 위치한 거리에는 저녁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별로 없다. 그래서 불 켜진 카페가 유독 눈에 띄었다. 베커린 안국점과 인접해 있다.
- 카페에 들어서자 기분 좋은 커피향이 났다. 인테리어는 나무 톤으로 깔끔했다. 조명은 살짝 어두웠다.
- 분위기는 편안했지만 계단식 좌석에 앉았더니 의자가 딱딱해서 안락하지 않았다.
- 손님들이 얘기하는 소리는 커피 기계음과 섞여 다소 시끄러웠다.
시식 후기
1. 코르타도 (☆시그니처)
- 주문 후 주는 진동벨이 울리면 메뉴를 픽업하면 된다.
- 코르타도는 HOT, ICED 중 선택할 수 있다. 따뜻한 걸로 시켰다. 잔이 귀여웠다.
- 커피 맛이 진했다. 우유 거품은 부드러웠다. 맛있는 라떼 스타일.
2. 티라미수
- 티라미수는 주문 즉시 스페셜티 커피에 적셔 만든다고 한다.
- 적당히 달고 적당히 폭신한, 흔한 티라미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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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포타블, 별점 요약
메뉴 | 코르타도 | 티라미수 |
식감/질감 | ★★★★ | ★★★ |
풍미 | ★★★★ | ★★★ |
대체불가성 | ★★★☆ | ★★★ |
주관적 만족도 평균 | ★★★☆ | ★★★ |
재방문 의향 및 이유
없다. 디저트가 평범하다.
콤포타블,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 살짝 어두운 조명을 선호하는 사람
- 안국역에서 가까운 카페를 찾는 1~2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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