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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樂) - 뮤지컬의 기록

[뮤지컬 소개 및 리뷰] "모차르트!" 관람 후기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좌석 선택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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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멜론 티켓*

뮤지컬 모차르트!(2023) 한줄평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공연 정보

- 공연 기간: 2023년 6월 15일 - 2023년 8월 22일 
- 공연 시간: 175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 등급: 8세 이상
- 티켓 가격: VIP석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9만원, B석 7만원
- 공연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매표소 1층, 객석 1~5층)
                      주차 안내

출처: 세종문화회관

줄거리*

신이 내린 천재, 모차르트!
천재로서의 운명과
자유로운 인간이고픈 열망의 끝없는 대립


신동이라 불리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그의 누이 난넬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주도하에 유럽 전역을 돌며 상류층 귀족 앞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하지만 성인이 된 볼프강은 자신을 얽매는 계급사회를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고용주인 콜로레도 대주교와 매번 갈등을 일으킨다. 결국 볼프강은 잘츠부르크를 떠나 꿈꿔왔던 음악 여행길에 오르지만, 음악 밖에 모르는 순진한 그의 여정은 순탄치 않다. 아픈 몸을 이끌고 자신의 연주회를 보러 온 어머니마저 죽음을 맞이하자 자괴감에 빠진 볼프강은 잘츠부르크로 돌아간다.

자신을 옭아매려는 아버지 레오폴트와 콜로레도 대주교로 인해 갈등은 고조되고, 그의 천재성인 ‘아마데’는 점점 악마로 변해 볼프강을 죄어 오는데...

작품 이모저모

  • 볼프강 모차르트의 일생을 조명하는 작품으로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레베카>, <베토벤>* 등으로 유명한 헝가리 출신 극작가 미하엘 쿤체 & 독일인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가 의기투합한 첫 뮤지컬
  • 1999년 오스트리아 초연 이후 10개국에서 8개 언어로 2,400회 이상 공연, 2010년 한국 초연, 2023년 칠연
  • 국내 초연 당시 각종 시상식에서 11개 부문 수상 & 라이센스 작품 기준, 세종문화회관 최장 기간 및 최다 회차 공연 기록 보유(재연을 제외하고 매 시즌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베토벤>(2023) 관람 후기!

 

관람 일시 및 좌석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자리 꿀팁)

관람 일시 2023년 6월 28일 (수) 7:30pm
좌석 1층 B구역 42번 (VIP석)
배치도

모차르트! 좌석

  • 이번 좌석 만족도는 중상이다. 음향은 그냥저냥, 위치적으론 왼쪽으로 치우친 중앙 블럭이다. 앞 열과 단차가 거의 없어도 무대가 높이 있어서 대체로 잘 보인다. 다만 무대가 깊게 사용되어서 멀리 보인다. 배우들이 앞쪽으로 와서 연기할 때는 표정까지 세세하게 보인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인사할 때는 객석 사이로 각도를 잘 맞추면 얼굴을 볼 수 있다.   
  • 몇몇 장면에선 불빛이 성가시다. 1막 끝 부분 거울 군무에서는 거울에 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시다. 2막 끝 부분 피아노에서 나오는 빛이 눈을 찌른다.
  • 2막에선 1.5층 정도 높이의 움직이는 세트가 등장한다. 서커스단 무대, 마차 등 이동식 장치들이 무대를 가로지른다. 
  • 사이드 블럭 좌석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좌블럭에 앉으면, 첫 장면에서 A와 B 구역 사이 통로에서 등장하는 배우들을 근거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어린 모차르트(정확히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나타내는 아마데)는 거의 무대 왼쪽에서 활동한다. 모차르트가 사랑에 빠지는 장면도 왼편에서 일어난다. 우블럭에 앉으면, 난넬(모차르트의 누나)의 방이 가깝다. 레오폴트(모차르트의 아빠)와 모차르트의 동선도 무대 오른쪽이 더 많은 듯 하다. 중앙 블럭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무엇보다 오른편에서 황금별(!) 넘버가 처음 나오는 장면을 감상하기 좋은 것 같다. 단, 세종대극장 무대는 가로로 길~쭉하기 때문에 A, D 구역의 좌우 끝자락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좌석 (<빠리빵집>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좌석 후기!)

  • 객석 1~3층에 걸친 좌석이 3,022개다. 필요 시, 1~2층 객석 의자와 3층 벽면에 설치된 LCD 모니터로 자막을 지원한다.
  • 객석과 무대 간의 거리감이 큰 대극장이다. 완전 상석(요즘엔 최고 등급 좌석이라고 해서 다 상석이 아니다. 한 객석 1층 중앙 블럭 5열 이내?)가 아니고서는 오페라글라스를 준비하는 게 속편하다. 
  • 좌석은 지그재그로 배치되어 있다. 단차는 객석 1층 1~2열엔 없고, 3열부터 미미하게 있다. 객석 1층 앞 열은 무대의 높이 및 배우의 동선에 따라 일부 장면에서 시야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다. 한편, 3층 1열은 난간으로 인한 시야 방해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 2층 천장은 1층 14~15열부터 덮인다. 원래도 음향이 썩 좋은 극장은 아니기 때문에 소리에 민감하다면 1층 14열 뒤보단 2층 앞(중앙 블럭 한정)을 추천한다. 2층도 5열이 넘어가면 내돈내산으로 가기엔 아깝다. 3층은 더 심각하다. 오페라글라스도 한계가 있다. 배우들이 면봉처럼 보인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뮤지컬 관람이 아니라 라디오 청취의 느낌.

 

모차르트! 포토존

주요 출연진*

등장 인물 배우 인물 설명
볼프강 모차르트
(Wolfgang Mozart)
이해준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작곡가.

천재 음악가로서의 운명과 자유에 대한 갈망 사이에서 끝없는 내적 갈등을 지속한다.
콘스탄체 베버
(Constanze Weber
/Nissen)
선민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모차르트의 아내.

예술가의 아내라는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춤과 술을 즐기는 정열적인 일상을 도피처로 삼는다.

콜로레도 대주교
(Hieronymus Colloredo)
민영기
모차르트를 신이 자신에게 주신 사명이라 믿고 소유하려 드는 잘츠부르크의 대주교.
레오폴트 모차르트
(Leopold Mozart)
서범석
엄격해 보이지만 아들에 대한 깊은 부성애를 가지고 있는 모차르트의 아버지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Baronin von Waldstätten)
윤지인
모차르트에게 자유와 성공의 기회를 열어준 빈의 귀족이자 후원자
난넬 모차르트
(Nannerl Mozart)
김소향
수수하고 성실하며 아버지의 명령에 늘 순종하는 모차르트의 누나
체칠리아 베버
(Cäcilia Weber)
최나래
콘스탄체의 어머니.

도박과 사치와 술로 방탕한 삶을 사는 대담한 사기꾼
엠마누엘 쉬카네더
(Emanuel Schikaneder)
정원영
풍류를 즐기는 유쾌한 인물로 오페라 '마술피리'의 극작가이자 연출가이며, 배우이자 프로듀서
아르코 백작
(Karl Joseph Graf Arco)
차정현
콜로레도 대주교의 오른팔같은 하인으로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인물
  • 볼프강 모차르트 역의 이해준 배우 프로필 키 185cm의 장신이다. 몸이 가늘고 음색이 맑다. 모차르트가 괴로워하는 연기를 가슴 아프게 한다. 커튼콜까지 팔팔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배우는 오디션에서 섬세하게 감정을 표현하여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가장 먼저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이번 시즌에는 수호(엑소), 유회승(엔플라잉), 김희재까지 총 4명이 같은 역할을 맡는데, 모두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이다. 특히 트로트 가수인 김희재에게는 뮤지컬 데뷔작이다. 
  • 콘스탄체 베버 역의 선민 배우는 비음 섞인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무대에서 김소현 배우와 닮아 보였다. 예쁘게 차려 입고 사랑 때문에 슬퍼하는 콘스탄체의 모습에서는 <지킬 앤 하이드>와 <드라큘라>에서 배우가 연기했던 루시(동명이인)가 연상됐다. 뮤지컬 데뷔 전, 배우는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했다. 
  • 콜로레도 대주교 역의 민영기 배우는 풍부한 성량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다. 배우는 2010년 초연부터 매 시즌 <모차르트!>에 출연하고 있다. 
  • 서범석 배우는 초연(2010년), 재연(2011년)에 이어, 레오폴트 모차르트를 연기한다. 초연 인터뷰에서 레오폴트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하여, 무뚝뚝한 아버지의 바짓바람 속에 담긴 애정과 욕심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우 피셜, 본인의 목소리에는 날카로운 면과 남을 윽박지르는 힘이 있다. 배우는 1994년 앙상블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뮤지컬계의 안성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성실한 베테랑으로 알려져있다. 
  •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의 윤지인 배우는 성악 발성을 구사한다. 황금별 넘버를 부른 다음부터 인간 황금별로 보였다. 
  • 이번 시즌, 난넬 모차르트 역의 김소향 배우는 사연(2014년), 오연(2016년), 10주년 공연(2020년)에서는 콘스탄체 베버를 연기했다. 배우는 <미스 사이공>, <시스터액트> 등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출연했던 이력이 있다.

 

2023년 6월 28일 공연 TODAY'S CAST

뮤지컬 모차르트! 넘버

  1막 2막
0 서곡
 
1 프롤로그 피아노 콘체르토 내림 마장조
2 모차르트를 찾아라 여기는 빈
3 빨간 코트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4 나는 나는 음악 사랑의 둥지
5 모차르트는 왔니? 사랑의 둥지 (코다)
6 세레나데 노르투나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Rp.
7 그 누가 나만큼 왕자는 떠나
8 모차르트 아가씨 친구
9 정직한 가족 난 예술가의 아내라
10  마음 굳게 먹어라 황제 티토의 자비 서곡
11 파리로의 여행 어떻게 이런 일이
12 피아노 소나타 피아노 콘체르토 바장조
13 엄마의 죽음 빈으로 간 레오폴트
14 얼마나 잔인한 인생인가 빈으로 간 레오폴트 (코다)
15 잘츠부르크의 겨울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16 나는 쉬카나더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Rp. II
17 오르간 연주 누굴까
18 황금별 구걸 편지
19 그 누가 나만큼 Rp. 아버지의 죽음
20 신께서 주신 사명 슈테판 대성당
21 모두 가짜 혼란
22 신이 선택한 남자 황금별 Rp.
23 네 모습 그대로 마술피리 작곡
24 끝나지 않는 음악 난 예술가의 아내라 Rp.
25 빈에 남겠어 밤의 여왕
26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쉬운 길은 늘 잘못된 길
27   레퀴엠 의뢰 (언더스코어)
28   모차르트! 모차르트!
29   모차르트의 죽음
30   내 운명 피하고 싶어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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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MD 정보

※ MD 부스는 공연 시작 1시간 30분~5분 전, 인터미션~2막 시작 5분 전, 공연 종료 후 10분 간 운영

프로그램북 12,000원
대본집 13,000원
악보집 16,000원

배지
- 나는 나는 음악 10,000원
- 레퀴엠 11,000원

볼프강 엽서 5,000원
- 이해준 ver.
- 수호 ver.
- 유회승 ver.
- 김희재 ver.


금속마그넷 13,000원
키링 17,000원
구슬톡 14,000원
깃털펜+메모지 세트 13,000원
파우치 15,000원
우산 27,000원
EMK 티켓북 27,000원
오페라글라스 29,000원
EMK 리유저블 텀블러 10,000원
- 크림 ver.
- 올리브 ver.

에코백 10,000원
10주년 배지 5,000원
노트 5,000원
- 노란색(유선)
- 검정색(무선)

모차르트! MD

뮤지컬 모차르트! 관람평

연출

  • 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창작하고, EMK가 색을 더한 뮤지컬의 전형이다. 최근 <베토벤>을 본 관객이라면 <모차르트!>를 발전적으로 자가복제한 인상을 지우기 어려울 테니, 두 작품 중 하나만 관람해도 충분할 것이다. 
  • 중요한 장소는 입체감 있게 연출되지만, 그 밖의 배경들은 영상으로 처리한다. 평면적인 영상이 배경으로 깔릴 때면, 배우들의 유럽풍 분장(가발, 의상 등)이 한순간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수준으로 전락하는 것 같다.
  • 아마데 역의 아역 배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가 없고, 모차르트 주변을 맴돌며 깃털 펜으로 악보를 쓰는 등의 행동을 반복한다.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상징하는 존재에 걸맞게 연기를 한다기보다 지시문대로 행동을 수행하는 기계적인 느낌이다. 표현력은 아쉽지만, 성인과 대비되는 작은 몸집은 나이를 먹은 만큼 성장하지 못한, 장성한 모차르트의 미성숙한 자아에 어울리며, 모차르트가 더 처연해 보이는 효과를 발휘한다.
  • 극중 인물들이 악보를 보고 연주를 상상할 때, 모차르트가 악상을 떠올릴 때, 오케스트라가 희미하게 음악을 깔아주는 연출이 좋았다.

서사

  • 이야기는 어린 시절부터 시간 순으로 모차르트의 성장을 따라가며 진행된다. 줄거리에는 모차르트가 자유를 갈구한다고 묘사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사랑에 더 목말라 보였다. 어릴 때부터 음악적 재능에 대한 칭찬은 많이 들었지만, 존재 자체에 대한 인정은 충분히 받지 못해서 자기 자신조차 사랑할 줄 모르는 인격체로 자란 모차르트가 짠했다(스포가 궁금하면 드래그!). ♬황금별을 그 누구도 아닌 부모가 불러주었다면, 모차르트의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 ♬황금별은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넘버일텐데, 서사가 뭉클하고 듣는 이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든다. 하지만 사실 모차르트와 라포가 형성된 것도 아닌 발트슈테텐 남작부인이 들려주기엔 느닷없는 내용이다. 극의 흐름이 마치 ~~?!스럽다.  
  • 계속 돈돈거리다가 나만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노래하는 부친 레오폴트의 모습이 이질적이다.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아들한테 사랑한다고 세뇌시키면서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강요하는 걸로만 보였다. 부친의 아들 사랑이 관객에게 진심으로 닿으려면, 당시 음악가들은 후원자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해야만 했고, 모차르트가 유럽 전역에서 음악 여행을 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필요했다는 시대적 배경에 대한 부연이 필요할 것 같다.
  • 엔딩 여운이 길다. 괴로움에 생을 마감하는 모차르트.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있는 정체성은 음악뿐이다. 피아노 주변에서 하늘로 승천하는 깃털들은(스포가 궁금하면 드래그!) 마침내 자유로워진 모차르트의 음악혼일까? 

넘버

  • 넘버들은 화려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자랑한다. 
  • 오랫동안 수정을 거듭한 작품이어서 그런지 <베토벤>에 비해 가사 및 대사 번안이 꽤나 자연스럽다.
  • 안타깝게도 단체곡들은 소리가 뭉개져서 가사가 뚜렷하게 전달되지 않는다.

뮤지컬 모차르트!, 별점 요약

연출
- EMK 뮤지컬의 전형
- 평면 영상과 서프라이즈풍 분장의 콜라보
- 기계적인 아마데의 연기
★★★
서사
- 모차르트의 성장을 따라가는 이야기
- 자유만큼 갈구하는 사랑
- 여운을 남긴 엔딩
★★
넘버
- 화려하고 중독성 있는 노래
- 자연스러운 번안
- 뭉개지는 단체곡 가사
★★★★
주관적 만족도 평점 ★★★

뮤지컬 모차르트!,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대극장 뮤지컬 취향인 관객
  • 유럽 시대극을 좋아하는 사람
  • 모차르트의 음악 또는 생애에 관심있는 사람

공연 관람 전, 미리 작품과 친해지고 싶다면?

* 표시된 2023년 뮤지컬 모차르트! 줄거리(전체 내용 그대로 인용) 및 작품과 관련된 사진 출처: 멜론 티켓, 인터파크, EMK

 

번외 1 (뮤지컬 모차르트! 관객 할인)

뮤지컬 모차르트!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관객 할인이 적용된다. VIP, R석은 20%, S, A, B석은 30%, 1인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평일 낮(10~20%)과 일요일 저녁(10~20%) 공연에 한해 제공되는 할인도 있다. 또한 초중고생(본인 한정, S등급 이하 좌석 30%)과 타지에서 방문(1인 4매, R등급 이하 좌석 20~30%)하는 관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이 있다. 후자의 경우, 관람 당일 표를 찾을 때 KTX, 고속버스 승차권, 항공권, 서울 외 지역 주소가 기재된 신분증 등을 제시해야 한다.  

더보기
출처: 멜론 티켓*

번외 2 (EMK의 다른 뮤지컬)

 

[뮤지컬 소개 및 리뷰] "베토벤" 관람 후기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좌석 선택 꿀팁

뮤지컬 베토벤(2023) 한줄평 초호화 스케일에 못 미친 디테일(★★★★) 공연 정보 - 공연 기간: 2023년 1월 12일 - 2023년 3월 26일 - 공연 시간: 165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 관람 등급: 8세 이상 - 티켓

booyooworld.tistory.com

번외 3 (세종문화회관에서 관람한 다른 뮤지컬)

 

 

[뮤지컬 소개 및 리뷰] "빠리빵집" 관람 후기 및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좌석 선택 꿀팁

뮤지컬 빠리빵집(2023) 한줄평 부모님과 손잡고 보기 좋은 따뜻한 가족 뮤지컬(★★★☆) 공연 정보 - 공연 기간: 2023년 5월 13일 - 2023년 6월 25일 - 공연 시간: 105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 등급: 7세

booyoo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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