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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소 한줄평
다양한 소금 디저트를 파는 빵집(★★★☆)
구매 시기
2023년 2월
구매 장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4 1층
영업 시간
월, 화 정기 휴무
수~일 11:00-19:00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시식 메뉴 및 가격
소금빵 (3,500원)
빵집 정보
- 2022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따끈따끈한 소금빵이 나오는 곳을 표방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 2023년 3월부터 1인당 기본 소금빵 구매 개수를 제한하고 있다. 4인 이상 손님의 경우 1인당 2개씩만 살 수 있고, 대기 줄 소진 이후에도 빵이 남아 있다면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소금소 둘러보기
가게가 아담해서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다.
다양한 맛의 소금빵과 소금을 활용한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다. 메뉴에 대해 무척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 소금빵류: 기본(3,500원), 소금 카야버터(5,800원), 소금 갈릭버터(5,500원), 소금 에그마요(5,500원)
- 소금을 활용한 디저트: 소금 브라우니(3,500원), 소금 초콜릿칩 쿠키(2,000원)
- 소금을 활용한 음료: 바닐라 소금 밀크(4,500원), 바닐라 소금 콜드브루(4,500원)
시식 후기
- 풍부한 버터와 짭조롬한 소금의 맛으로 즐기는 기본 소금빵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 빵 구매 시 들은 설명: 소금소는 소금빵에 소금을 많이 뿌리는 편이다. 식은 소금빵은 전자레인지에 10초 데워 먹을 것.
- 받아든 소금빵은 따뜻했다. 그럴싸한 비주얼처럼 소금빵의 겉은 바삭했다. 속은 부드럽고 축축했다.
- 하지만 버터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감쌀 거라는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름지다는 인상이 강했다.
- 소금의 양에 비해 반죽과 빵이 전체적으로 엄청 짜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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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소, 별점 요약
메뉴 | 소금빵 |
식감 | ★★★★ |
풍미 | ★★★ |
대체불가성 | ★★★☆ |
주관적 만족도 평균 | ★★★☆ |
재방문 의향 및 이유
없다. 버터의 풍미가 아쉽다.
소금소,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짠 디저트가 당기는 사람
- 다양한 소금빵을 맛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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