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빵집/빵 리뷰] "어니스크" 신메뉴 콩떡 & 소금빵 시식 후기

어니스크 한줄평

시그니처 아닌 빵은 평범(★★☆)

방문 시기

2023년 3월

방문 장소

어니스크

경북 포항시 북구 대안길 58 포항우방타운 상가동

영업 시간

매일 09:00-21:00

시식 메뉴(2종) 및 가격

1. 소금빵 2개 SET (4,600원)
2. 콩떡 (4,200원)

빵집 정보

• 포항 1호 제과제빵 최고 장인 &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의 집을 표방하고 있다.
•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남는 빵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고 한다.
• 사라다빵, 바게트샌드위치, 딸기 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다.

어니스크 둘러보기

어니스크 외관

어니스크 빵 진열대 1 (호밀빵, 통밀, 소보루빵, 팥빵, 밀크, 베이글 안에 등)

어니스크 빵 진열대 2 (딸기 페스츄리, 바게트 샌드위치, 콩떡, 화이트 롤, 베이컨 쏘세지 핫도그 등)

어니스크 빵 진열대 3 (식빵, 소금빵 등)

어니스크 빵 진열대 4 (웰빙 쫀드기, 100% 현미 쌀 팥빵, 흰둥이 찰치즈, 우유모닝, 고메 치아바타 등)

어니스크 빵 진열대 5 (크로와상, 뺑오쇼콜라, 찰진 고구마, 롱 에멘탈, 메론빵 등)

어니스크 케이크 냉장고

시식 후기

시그니처인 사라다빵과 바게트샌드위치를 먹어볼 걸 그랬다.

1. 소금빵 2개 SET

어니스크 소금빵

맛과 식감이 소금빵이라기보다 모닝빵 같다. 속살에서 버터의 풍미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소금빵의 전형을 기대하지 않고 먹으면 그냥저냥 부드러운 모닝빵이다.

2. 콩떡

어니스크 콩떡

어니스크 콩떡 단면

콩떡은 이름처럼 빵이 아니라 떡 같다. 겉에 잔뜩 발린 콩가루는 우리가 통상 인절미를 찍어먹는 콩가루 맛이다. 목이 멜 수 있으므로 조심히 먹어야 한다. 속은 찹쌀과 함께 유자청으로 채워져있고 달달하다. 찹쌀은 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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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크, 별점 요약

	소금빵	콩떡
식감	★★	★★★☆
풍미	★★	★★★★
대체불가성	★★	★★★
주관적 만족도 평균	★★	★★★☆

재방문 의향 및 이유

없다. 멀리서 찾아갈 만큼 특별한 빵맛이 아니다.

어니스크,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당일 생산된 빵을 먹고 싶은 사람
• 근처에 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