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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헌 한줄평
룸이 필요할 때 시키는 코스 요리 (★★★)
최근 방문 시기
~2023년 3월 (단골 방문)
방문 장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31-22
주차 정보
무료 주차 지원
발렛 가능: 매장 앞 부스 (+3,000원)
영업 시간
매일 11:0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Last order 14:00, 20:30
시식 메뉴 및 가격*
런치 코스 (65,000원)
*2023년 기준 (☆=시그니처, ★=추천)
식당 정보
- 중국 선화(仙話) 속 신선의 세상을 모티브로 꿈속의 집(夢中軒)을 형상화한 인테리어와 정통 중식 요리의 진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을 표방하고 있다.
- CJ에서 운영한다. 안국점 외에 청담점, 페럼타워점, 방이점, 공덕점, 대치점, 문정점, 반포점, 판교점, 강남점이 있다: 브랜드 홈페이지
- 예약 문의: 캐치테이블, 전화(02-730-2051)
시식 후기
당일에도 급히 예약을 받아주고, 코스를 시키면 룸을 배정받을 수 있어서 비즈니스 미팅 등의 목적으로 매년 갈 일이 생긴다. 매년 구성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것 같다. 음식은 브랜드 이미지에 비해 그렇게 고급스럽거나 특출나지 않다.
- 코스에 중국차를 곁들일 수 있다.
- 참고로 콜키지는 병당 3만원이다.
딤섬으론 고기, 새우부추, 가치, 춘권 4가지가 나온다. 맛은 보통이다. 피는 그리 얇지 않은 점이 제일 아쉽다.
- 누룽지는 바삭한 튀밥 식감인데, 으깨서 국물에 섞으면 금새 흐물흐물해진다. 국물은 좀 짜다.
- 새우, 버섯, 해삼이 탱글하니 씹는 맛이 있다. 국물은 연두부를 으깬 찹쌀 반죽 맛이다.
- 식사 메뉴는 해물죽, 짬뽕, 짜장 중 택 1해야 한다.
- 몽중헌은 딤섬으로 유명한데, 의외로 짬뽕이 코스 구성 중에서 제일 괜찮다. 칼칼한 고추기름에 고춧가루 맛이어서 맵다. 양파가 아주 많다. 면은 탱탱하다.
- 메인 메뉴는 깐풍기, 크림새우, 탕수육 중에 택 1해야 한다.
- 깐풍기 고기는 부드러운 편이다. 피는 그렇게 바삭하지 않다. 양념은 달달매콤하다.
코스는 달달한 망고 푸딩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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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헌, 별점 요약
메뉴 | 구성 | 맛 | 대체불가성 |
런치 코스 |
★★★ |
★★★ | ★★★ |
주관적 만족도 평균 | ★★★ |
재방문 의향 및 이유
없다. 내돈내산으로는 안 간다.
몽중헌,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중식을 이것저것 맛보고 싶은 사람
- 급하게 비즈니스 미팅, 식사 모임 등을 위해 룸을 잡아야 하는 사람
- CJ 임직원 할인(40%)을 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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