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홍대입구 빵집/빵 리뷰] "베어스덴 베이커리" 별이 빛나는 밤식빵 & 오메 쑥스럽소 시식 후기

베어스덴 베이커리 한줄평

달콤한 비주얼 빵집(★★★☆)

구매 시기

2023년 2월

구매 장소

베어스덴 베이커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23길 10-9 1층

영업 시간

월 & 마지막주 화 정기 휴무 
화~일 11:00-21:00

시식 메뉴(2종) 및 가격

☆1. 별이 빛나는 밤식빵 (6,800원) 
    2. 오메 쑥스럽소 (3,600원)

*☆=시그니처

빵집 정보

• 자칭 연남동 골목에 숨어있는, 비주얼 예쁜 빵을 파는 가게다.
• 모닝와이드 6778회(2018.03.20) 식빵편, 생방송오늘저녁 797회(2018.03.05) 식빵편에 방영되었다.
• 사업주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베어스덴 베이커리 둘러보기

베어스덴 베이커리 외부

가게 왼편에선 빵을 만들고, 오른편에선 제품을 진열하고 파는 것 같다.

 

베어스덴 베이커리 내부

내부는 작고 조용하다. 창가를 따라 테이블 및 좌석이 조금 있다.

 

베어스덴 베이커리 빵 진열대

대표 빵인 별이 빛나는 밤식빵은 상온 진열대에 있다. 크림빵(우유, 생크림팥, 흑임자, 딸기크림, 쑥크림 등)류와 맘모스(오늘밤 보름달), 레몬타르트는 냉장고에 있다.

시식 후기

별이 빛나는 밤식빵, 오메 쑥스럽소

1. 별이 빛나는 밤식빵(☆시그니처)

별이 빛나는 밤식빵 단면

• 반 고흐의 작품을 모티브로 만든 달콤한 밤식빵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 식빵은 잘려서 포장되어 있는데 한 조각이 손바닥 크기라서 귀엽다. 
• 색감이 진짜 그림 느낌으로 예쁘다. 너무 알록달록해서 인공적인 맛이 날까 두려웠는데 색소에서는 별다른 맛이 안 난다. 여느 식빵 같은 맛이고 달다. 식감은 일반적인 식빵처럼 보들보들하다. 밤이 꽤 씹히는데 좀 퍽퍽한 느낌이다. 
• 나 & 엄마 평: 예쁜 거에 비해 맛있다, 아빠 평: 비싼 거에 비해 별로다. 
  

2. 오메 쑥스럽소

오메 쑥스럽소

• 빵은 말랑말랑하다. 크림이 많이 들어 있어 빵이 묵직하다.
  
• 쑥향이 진하고 팥맛도 같이 난다. 중간부터 팥이 덩어리로 들어있다. 되게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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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덴 베이커리, 별점 요약

메뉴	별이 빛나는 밤식빵	오메 쑥스럽소
식감	★★★☆	★★★
풍미	★★★	★★★★
대체불가성	★★★★★	★★★☆
주관적 만족도 평균	★★★☆	★★★☆

재방문 의향 및 이유

없다. 빵이 선호하는 당도보다 전체적으로 달다.

베어스덴 베이커리,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알록달록한 빵을 구경하고 싶은 사람
• 말랑말랑한 빵을 좋아하는 사람
• 달콤한 크림빵을 먹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