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카페/디저트 리뷰] "플랜터 247(PLANTER 247)" 말차 테린느, 헤이즐넛 아인슈페너 등 3종 메뉴 시식 후기

플랜터 247(PLANTER 247) 한줄평

유럽풍 분위기 맛집(★★★)

방문 시기

2024년 2월 

방문 장소

PLANTER247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가길 1 1층 

영업 시간 

추후 확인 필요

※ 3/11~6/11 휴무 (건물 공사)

시식 메뉴(3종) 및 가격

   1. 아메리카노 (4,500원)
       +디카페인 (1,000원)
   2. 커스텀 아인슈페너 (6,200원)
☆3. 테린느 (6,000원)

☆=시그니처, ★=추천

카페 정보

• 유럽풍 인테리어로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성신여대 핫플을 자처하고 있다.
• 카페 겸 바이므로 커피와 술을 모두 즐길 수 있다.
• 추가 요금을 내고 커피를 디카페인(+1,000원)으로 주문할 수 있다. 

플랜터 247(PLANTER 247) 둘러보기

플랜터 247(PLANTER 247) ROOF) 외관

성신여대 정문 근처에 있는 카페다. 12월이 아니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플랜터 247(PLANTER 247) 내부

프랑스를 걷다가 아무 카페에 들어간 느낌(!) 아담하고 유럽스러운 내부가 예쁘다. 직원도 매우 친절하다. 

플랜터 247(PLANTER 247) 접시

그릇 하나하나에도 유럽 감성이 녹아있다. 

시식 후기

모든 메뉴들의 맛이 쎄다.

 

테린느, 아메리카노, 커스텀 아인슈페너

1. 아메리카노/디카페인

연한 맛에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지인은 너무 진하다고 했다. 직원에게 요청하여 뜨거운 물을 더 받을 수 있다.

 

2. 커스텀 아인슈페너

• 맛을 아몬드, 헤이즐넛, 오리지널 중 택 1할 수 있다. 사장님 추천 픽인 헤이즐넛으로 주문했다.
• 크림을 풍성하게 얹어준다. 평범하게 달달한 크림라떼를 생각하면 된다.
• 귀엽지만 눅눅한 밀가루 과자가 토핑으로 올라간다.

3. 테린느(☆시그니처)

• 꾸덕꾸덕한 식감, 초콜릿과 브라우니를 합쳐놓은 것 같은 대표 디저트라고 소개돼 있다. 말차, 치즈, 초코 맛이 있다. 말차로 시켰다.
• 냉동해 놓았던 테린느를 꺼내주는 것 같다. 무척 차갑다. 맛이 세다. 말차 맛이 진하고, 과하게 달다. 꾸덕하긴 하나 테린느가 녹으면서 그릇에 너무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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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터 247(PLANTER 247), 별점 요약

순위*	메뉴	식감	풍미	대체불가성
1	커스텀 아인슈페너 ★★★	★★★	★★★☆	★★★
2	아메리카노/디카페인 ★★★	★★★	★★★☆	★★★
3	테린느/말차 ★★★	★★★	★★★☆	★★★
주관적 만족도 평균		★★★

*총점이 같을 경우, 재료 선호도, 메뉴의 희소성 등 정성적 요인으로 순위 결정

재방문 의향 및 이유

없다. 맛이 과하다.  

플랜터 247(PLANTER 247),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유럽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
• 강한 맛을 즐기는 사람
• 성신여대 근처 소개팅 장소를 찾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