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체부동/길거리 음식 리뷰] "술화덕빵" 흑설탕계피 시식 후기

술화덕빵 한줄평

공갈빵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방문 시기

2022년 3월

방문 장소

술화덕빵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나길 23 

영업 시간

일 정기 휴무

월~토 11:00-17:00 (반죽 소진 시 마감)

시식 메뉴 및 가격

☆흑설탕계피 (1,000원)

☆=시그니처

업체 정보

• 술화덕빵은 막걸리 발효를 통해 만든다.
• 대량 구매 시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 테이스티로드 17회(2015.05.09) 술화덕빵 편에 방영되었다.

술화덕빵 둘러보기 

술화덕빵 매장

한옥 스타일 창구에서 주문해야 한다. 취식 공간은 따로 없다. 메뉴는 흑설탕과 계피가 들어가는 기본맛과 치즈맛이 있다.  

시식 후기

공갈빵을 기대하고 시키면 안 된다. 다른 종류의 빵이다.

 

흑설탕계피

•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일러주신다. 반죽을 찢으면 김이 난다. 배불러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미니미한 크기다. 
• 공갈빵처럼 생겼으나 바삭한 식감은 하나도 없다. 반죽 전체가 말랑말랑하다. 막걸리를 발효했다더니 술빵에서 나는 알코올 냄새도 풍긴다.
• 속에선 계피향과 함께 달달한 흑설탕 맛이 난다. 가볍게 흐르는 질감이어서 옷에 흘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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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화덕빵, 별점 요약

	흑설탕계피
식감	★★★
풍미	★★★
대체불가성	★★★☆
주관적 만족도 총점	★★★

재구매 의향 및 이유

없다. 공갈빵으로 착각했다.

술화덕빵,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술빵을 좋아하는 사람
• 식후 작은 디저트를 찾는 사람
• 길거리 음식 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