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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투마인드(CALL TO MIND) 한줄평
소금빵의 정석 인정(★★★★☆)
구매 시기
2023년 4월
구매 장소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 상가 스타벅스 옆
시식 메뉴 및 가격
★(플레인) 쫀득이 소곰이 (2,700원)
★=추천
빵집 정보
- 캄파뉴 & 소금빵 맛집을 표방하는 영종도에 본점을 둔 베이커리다: 인스타그램
- 강남역 신분당선 지점에서는 대표가 직접 빵을 만든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 소금빵에는 자체 개발한 버터 풍미를 증가시키는 반죽법 및 크기, 천연종, 프랑스 AOP* 등급 레스큐어 버터, 프랑스 청정 지역의 게랑드 천일염**을 사용한다고 안내되어 있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유럽 연합의 원산지 명칭 통제(AOC; Appellation d'Origine Protégée) (출처: Explore France)
**결정지의 바닥이 갯벌 상태인 곳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비정제 소금
콜투마인드(CALL TO MIND) 둘러보기
강릉 정남미명과 팝업 스토어가 있던 자리에 문을 연 콜투마인드(CALL TO MIND). 처음 본 순간 소금빵이 먹음직스러워 지나칠 수 없었다.
소금빵은 하루에 5번 정해진 시간에 구워져 나오며, 종류별로 일 평균 250개가 한정 생산되는데 매일 품절된다고 한다. 방문했던 평일 저녁, 플레인 쫀득이 소금이는 딱 하나 남아있었다.
시식 후기
기본에 충실해서 맛있는 소금빵이다.
아담한 크기여서 한 손 위에 쏙 들어온다. 빵을 눌러 보면 위와 아래 표면이 바삭바삭한 게 느껴진다. 구운지 얼마 안 됐는지 빵이 아직 따뜻해서 사자마자 맛을 보았다.
- 빵의 결을 따라 바삭하고 쫄깃하게 찢어진다.
- 쫀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쫄깃쫄깃하다. 찢을 때도 쫄깃하고, 먹는 내내 속까지 쫄깃하다.
- 전체적으로 짭쪼롬하고 버터의 풍미가 풍성하다. 속에는 버터가 녹은 흔적(버터 동굴)이 촉촉하게 남아 있어, 기름진 버터향을 만끽할 수 있다. 버터와 소금의 맛이 제일 강한 밑바닥은 꼬숩게 구워져서 바삭바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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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투마인드(CALL TO MIND), 별점 요약
| 플레인 쫀득이 소금이 | |
| 식감 |
★★★★☆ |
| 풍미 |
★★★★★ |
| 대체불가성 | ★★★★ |
| 주관적 만족도 총점 | ★★★★☆ |
재구매 의향 및 이유
있다. 다른 맛의 소금빵도 기대된다.
콜투마인드(CALL TO MIND),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맛있는 소금빵을 못 먹어본 사람
- 버터의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
- 단체 선물용 소금빵*을 찾는 사람
*6개 구매 시 상자 및 쇼핑백 기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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