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그릭요거트 리뷰] "땡스오트(THANKS, OAT) 안국" 피그타치오, 연어샌드위치 시식 후기

땡스오트(THANKS, OAT) 한줄평

환경을 생각하는 그래놀라로 간단하고 깔끔한 한 끼(★★★☆)

구매 시기

2023년 9월

구매 장소

땡스오트 안국

서울 종로구 북촌로 21-10 2층

영업 시간

평일 10:00-19:00

시식 메뉴 및 가격

★1. 피그타치오 (7,900원)
   2. 홀그레인 연어 샌드위치 (11,800원)

★=추천

업체 정보

• 사람과 동물, 지구 모두가 건강한 가게로서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한다.
• 그래놀라의 주재료인 오트는 농약, 제초제, 비료없이 전통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하는 플라하반 오트를 사용한다.
• 모든 제품에 방부제, 설탕 및 식품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땡스오트(THANKS, OAT) 둘러보기

땡스오트 건물

건물 1층엔 OOF COFFEE라는 카페가 있고, 땡스오트는 2층부터다.

 

땡스오트 내부

전체적으로 나무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다. 평일 점심 시간에도 거의 만석이다.

 

땡스오트 메뉴판

주로 포장을 해서 먹는다. 그릭 요거트 메뉴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변경할 수 있다.

시식 후기

그래놀라 맛집이다.

 

1. 피그타치오(★추천)

피그타치오

• 피그타치오는 그릭요거트 100g, 그래놀라, 무화과, 구운 피스타치오, 치아시드, 아가베시럽으로 구성된다. 따로 요청해서 아가베 시럽은 받지 않았다.
• 그래놀라가 맛있다.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달달하면서 고소한 곡물의 맛이다. 구운 피스타치오도 구수하다.
• 그릭요거트는 순한 맛이다. 시큼한 맛이 강하다거나 심하게 꾸덕하거나 하지 않아서 호불호가 별로 갈리지 않을 것 같다.
• 생무화과는 한 입 크기로 잘려있다.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단 맛이고 그릭요거트, 피스타치오와의 조합이 괜찮다. 

2. 홀그레인 연어 샌드위치

사진이 없다. 토스트한 곡물 식빵 사이에 루꼴라, 연어, 아보카도 등을 넣어준다. 반으로 잘라서 포장해 주기 때문에 들고 먹기 편하다. 꼭 여기서 먹어야만 하는 특별한 메뉴는 아니지만, 깔끔한 맛이고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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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오트(THANKS, OAT), 별점 요약

	피그타치오	홀그레인 연어 샌드위치
식감	★★★★	★★★☆
풍미	★★★☆	★★★☆
대체불가성	★★★☆	★★★☆
주관적 만족도 총점	★★★☆	★★★☆

재구매 의향 및 이유

있다. 직원이 아사이볼을 추천했는데 다음에 먹어볼 것이다.

땡스오트(THANKS, OAT),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그래놀라를 좋아하는 사람
• 간단하고 깔끔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
• 환경 문제와 친환경 소비에 관심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