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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 한줄평
파랑파랑 바닷속으로 (★★★)
방문 시기
2024년 2월
방문 장소
서울 용산구 신흥로 15 B01호
주차 불가
영업 시간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월 정기 휴무
화~일 18:00-24:00
업체 정보
- 시그니처 칵테일은 헤엄을 모티프로 한다: 헤엄치는 중, 심해, 일광욕, 섬 : 노스텔지아, 파도타기, 배영
- 칵테일과 함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몰디쉬를 판매한다.
- 예약 및 대관 문의: 인스타그램 DM, 네이버톡톡, 전화 (0507-1417-8113)
시식 메뉴(2종) 및 가격
☆1. 일광욕 (12,000원)
☆2. 심해 (12,000원)
☆=시그니처, ★=추천
헤엄 둘러보기
해방촌 내 조용한 빌라에 위치해있다. 주차장 같은 느낌의 건물 기둥에 붙어있는 헤엄 포스터를 찾아야 입구를 찾을 수 있다.
-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롱하게 푸른 조명이 분위기를 잡고 있다. 흡사 해저 호텔에 들어간 것 같다.
- 바텐더들이 친절하다. 여자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 내부는 협소하다. 바 쪽에 일렬로 앉는 좌석과 벽쪽에 붙어앉는 좌석이 있다. 총 10석 정도 되는 것 같다.
-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고 서빙을 기다리면 된다.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한다.
메뉴판에 시그니처 칵테일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돼 있다.
시식 후기
공간과 칵테일 라인업에 일관되게 구현된 헤엄이라는 콘셉트가 재미있는 곳이다. 칵테일 맛 자체는 평범하다.
칵테일의 색감과 이름이 일치한다.
1. 일광욕(☆시그니처)
- 일광욕은 여름 바다에 누워 뜨거운 태양을 만끽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헤엄의 여름 시그니처 칵테일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 상큼달달한 과일 맛이다. 알코올을 싫어하는 사람은 끝에 풍기는 술 냄새도 예민하게 느껴지지만, 일행은 이 정도면 그냥 과일 에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했다.
2. 심해(☆시그니처)
- 심해는 어느 날 문득 내려앉는 감정들을 위로하고자 만든 헤엄의 두 번째 시그니처 칵테일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 1. 일광욕에 비해 상큼한 맛이 덜하지만, 달달한 정도는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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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 별점 요약
순위* | 메뉴 | 식감 | 풍미 | 대체불가성 |
1 | 일광욕 ★★★ |
★★★ |
★★★ | ★★★ |
2 | 심해 ★★★ |
★★★ | ★★★ | ★★★ |
주관적 만족도 평균 | ★★★ |
*총점이 같을 경우, 재료 선호도, 메뉴의 희소성 등 정성적 요인으로 순위 결정
재방문 의향 및 이유
없다. 맛이 특별하진 않다.
헤엄,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
- 공간 체험에 의의를 두는 사람
-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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