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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食) - 미식의 기록

[신사역 티룸/티코스 리뷰] "티이(tea E.)" 나만의 차 만들기, 차소스를 곁들인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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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tea E.) 한줄평


색다른 티코스(★★★★)

방문 시기

2022년 3월

방문 장소

티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20 1층

주차 불가

영업 시간

매일 11:00-22:00 

Last order 21:50

티코스 정보

- 금액
미니 티코스: 29,000원/인
          티코스: 39,000원/인
※ 1인부터 예약 가능

- 구성
미니 티코스: 싱글티(1)+티 핑거푸드(1)+밀크티(1)+베리에이션(1)
          티코스: 싱글티(2)+티 핑거푸드(2)+밀크티(1)+베리에이션(1)

- 소요 시간
미니 티코스: 1시간 (이용 시간 1시간 30분) 
         티코스: 1시간 30분 (이용 시간 1시간 50분)

업체 정보

  • 일상 속의 차 문화를 연구하고 추구한다고 자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예약 우선제다. 문의: 010-9755-8822
  • 1인이 운영한다.

티이(tea E.) 둘러보기

티이(tea E.) 건물

건물이 흑백 사진 같은 느낌이다.

티이(tea E.) 내부

내부도 블랙&화이트톤이다. 티코스는 기다란 바 테이블에서 진행된다.

티이(tea E.) 메뉴판

2024년 현재는 가격이 올랐을 수 있다.

티코스 후기

오래돼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데, 티코스 프로그램이 대본대로 가는 게 아니라 손님의 취향 눈높이에 맞춤화된다. 손님에게 최대한 많은 차를 맛보게 해 주고, 더 재밌는 체험을 하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사장님이 인상깊었다. 

 

차 베이스 주류

티코스 시작 전부터 시작된 사장님과의 질의응답. 차에 관심이 있고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이 티코스에 참여하면 안성맞춤일 같다. 서비스로 차 베이스의 주류를 3가지나 시식했다.

찻잎과 다식

차를 끓이기 전에 마른 재료의 을 맡아보고, 시식 가능한 건 보았다. 찻잎은 차로 끓여서 먹는 줄로만 알았는데, 볶은 후 드레싱을 더해 일종의 요리처럼 가공해서 먹어본 건 독특한 경험이었다.

첫 번째 차 

드디어 정식으로 첫 번째 차를 마셨다. 

차 제조 과정

차 제조 과정을 보면서 찻잎과 차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두 번째 차.

찻잎 덖는 과정

찻잎을 덖을 때에도 을 느껴볼 수 있다.   

차 소스를 곁들인 크루아상

차 소스와 먹는 크루아상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조합이었다. 당시 단품으로는 5,000원이었다.

수제 티 제조 과정

다음으론 각종 찻잎과 재료들을 시향하고, 마음에 드는 식용 아로마 오일과 섞어서 차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수제 티

재료들의 향이 좋다고 해서 섞었을 때 최종적인 차의 맛까지 보장되는 건 아니었다. 과학 실험처럼 흥미로웠다(!).

밀크티

같은 밀크티도 느낌이 많이 다르니까 따뜻하게, 차갑게 두 종류로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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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tea E.), 별점 요약

티코스  
★★★☆ 
재미 ★★★★☆
대체불가성
★★★
주관적 만족도 총점 ★★★

재방문 의향 및 이유

있다. 색다른 프로그램 구성이 재미있다.  

티이(tea E.),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 차를 좋아하는 사람
  • 호기심이 많은 사람
  • 색다른 티코스 체험을 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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